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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급락, 무역분쟁으로 원유수요 감소 가능성 부각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8-08-09 08: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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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급락했다.

미국 중국 무역전쟁이 격렬해져 경기가 둔화돼 원유 수요가 감소할 가능성이 부각됐다. 
국제유가 급락, 무역분쟁으로 원유수요 감소 가능성 부각
▲ 8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전날보다 배럴당 3.22%(2.23달러) 하락한 66.9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두바이유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2.22%(1.62달러) 떨어진 71.29달러로 장을 마쳤다. 브렌트유 가격은 런던ICE선물시장에서 전날보다 배럴당 3.17%(2.37달러) 내린 72.28달러로 거래를 끝냈다.

8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전날보다 배럴당 3.22%(2.23달러) 하락한 66.9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두바이유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2.22%(1.62달러) 떨어진 71.29달러로 장을 끝냈다.
 
브렌트유 가격은 런던ICE선물시장에서 전날보다 배럴당 3.17%(2.37달러) 내린 72.28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7일 미국은 23일부터 160억 달러어치의 중국산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중국도 이날 같은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같은 비율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해 세계 경기가 둔화될 수 있다는 투자자들의 전망이 유가에 영향을 미쳤다. 

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이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미국산 제품에는 디젤, LPG 등 석유제품이 포함됐다”며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서 발표하는 미국 원유 재고량이 투자자들의 예상보다 많았던 것도 유가 하락의 원인이 됐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미국 에너지정보청은 8일 미국의 지난주 원유 재고량이 직전주보다 135만1천 배럴 줄었다고 밝혔다. 투자자들은 333만3천 배럴이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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