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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씨앤아이] 이재명 긍정평가 더 높아 '데드크로스 역전', 지지도 민주당 44.0% 국힘 37.2%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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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두고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데드크로스가 역전됐다. 오차범위 안이지만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섰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 격차가 커졌다.
 
[조원씨앤아이] 이재명 긍정평가 더 높아 '데드크로스 역전', 지지도 민주당 44.0% 국힘 37.2%
▲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부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조원씨앤아이가 15일 발표한 이재명 대통령 국정 평가에서 긍정평가 49.4%(매우 잘하고 있음 35.0%, 잘하고 있는 편 14.5%), 부정평가 47.8%(잘못하는 편 11.9% 매우 잘못하고 있음 35.8%)로 집계됐다. ‘모름’은 2.8%였다.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1일 발표)와 비교해 1.8%포인트 올랐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에 견줘 2.1%포인트 내렸다. 이번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1.6%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

지역별로 긍정평가는 광주·전라(67.3%)와 강원·제주(51.4%)에서 부정평가를 앞섰다. 반면 부정평가는 서울(52.3%), 대구·경북(50.6%, 부산·울산·경남(50.6%)에서 긍정평가보다 우세했다. 한편 두 평가는 인천·경기(긍정 50.3% 부정 47.3%), 대전·세종·충청(긍정 49.9% 부정 47.0%)에서 오차범위 안이었다.

연령별로 긍정평가는 50대(55.7%), 60대(52.8%), 70세 이상(52.7%)에서 부정평가를 앞섰다. 반면 부정평가는 20대(57.2%)와 30대(54.0%)에서 긍정평가보다 우세했다. 한편 두 평가는 40대(긍정 50.8% 부정 47.8%)에서 오차범위 안이었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긍정평가 51.8%, 부정평가 45.5%로 집계됐다. 진보층에서 긍정평가는 81.5%, 보수층에서 부정평가는 77.8%를 기록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 격차는 약간 더 벌어졌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4.0%, 국민의힘 37.2%, 조국혁신당 2.2%, 진보당 0.7%, 개혁신당 2.6%, 기타 1.9%, 없음 10.5%, 모름 0.9%로 집계됐다. 

직전조사에 비해 민주당은 0.6%포인트 오르고 국민의힘은 1.5%포인트 내렸다. 이번 두 정당 사이 지지도 격차는 6.8%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 밖이다.

지역별로 민주당은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강원·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국민의힘을 앞섰다. 민주당은 서울(45.9%), 인천·경기(44.9%), 대전·세종·충청(44.7%), 광주·전라(63.9%)에서 국민의힘을 앞질렀다. 반면 국민의힘은 대구·경북(46.0%), 부산·울산·경남(43.4%)에서 민주당보다 우세했다. 한편 두 정당지지도는 강원·제주(민주당 41.1% 국민의힘 38.1%)에서 오차범위 안이었다.  

연령별로 민주당은 40대(52.0%), 50대(51.8%), 60대(45.4%)에서 국민의힘보다 우세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20대(37.7%)에서 민주당을 앞질렀다. 한편 두 정당지지도는 30대(민주당 38.0% 국민의힘 39.4%)와 70세 이상(민주당 43.5% 국민의힘 43.8%)에서 오차범위 안이었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민주당 45.1%, 국민의힘 28.9%로 나타났다. 진보층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83.4%로 나타난 반면 보수층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74.4%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576명, 중도 806명, 진보 504명으로 보수가 진보보다 72명 더 많았다. '모름'은 133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11일부터 1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19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무선 RDD를 이용한 ARS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권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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