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법원, '재판거래 의혹' 양승태 박병대 압수수색영장 또 기각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8-07-25 12:13: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법원이 ‘재판거래 의혹’의 윗선으로 의심되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 등 전직 고위 법관들의 압수수색영장을 다시 기각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5일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박병대 전 법원행정처장 등이 공모했다는 점을 두고 소명이 부족하다”며 압수수색영장을 기각했다. 
 
법원, '재판거래 의혹'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843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양승태</a> 박병대 압수수색영장 또 기각
양승태 전 대법원장.

이규진 전 양형위원회 상임위원과 김모 전 기획제1심의관의 압수수색영장도 21일 청구했던 영장과 별다른 사정 변경이 없다는 이유로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방검찰정 특수1부(부장검사 신봉수)는 24일 양 전 대법원장과 박 전 법원행정처장, 이 전 상임위원, 김 전 심의관의 자택과 사무실 등의 압수수색영장을 청구했다. 
 
양 전 대법원장 등의 압수수색영장이 기각된 것은 21일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양 전 대법원장 등의 압수수색영장 청구를 모두 기각하고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자택과 사무실 압수수색영장만을 발부했다.

검찰은 21일 임 전 차장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이동식저장장치(USB) 등을 통해 증거를 보강한 뒤 24일 압수수색영장을 다시 청구했지만 다시 기각된 것이다. 

임 전 차장의 사무실 압수수색영장은 21일에 이어 추가로 발부됐다. 검찰은 25일 임 전 차장의 변호사 사무실을 추가로 압수수색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3% vs '야당 지지' 33%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0%로 5%p 상승, 중도층은 6%p 오른 66%
상설특검 신한은행 강남별관 수색ᐧ검증영장 집행, '관봉권 띠지' 정보 확인
이재명 13~14일 일본 나라현서 한일 정상회담, "글로벌·민생 현안 협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