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박현주, 미래에셋대우 글로벌 인재 키우기 팔 걷어붙여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07-16 11:03: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현주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 회장 겸 글로벌투자전략책임자(GISO)가 금융투자업의 발전을 위해 글로벌 인재 육성에 힘쓴다.

미래에셋대우는 글로벌 인재로 키울 직원을 선발해 해외연수를 보내는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549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현주</a>, 미래에셋대우 글로벌 인재 키우기 팔 걷어붙여
박현주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 회장 겸 미래에셋대우 글로벌투자전략고문(GISO)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역량을 키워 고객자산을 관리하는 글로벌 금융투자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박 회장은 “미래에셋그룹이 고객의 사랑과 사회에 보답하는 길은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를 꾸준히 육성해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꽃을 피우는 것”이라며 “급변하는 글로벌시장 속도에 발맞춰 전문가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내 공모를 거쳐 선발된 직원은 미래에셋대우가 확보하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 10개국 14개 거점에서 3개월~1년 동안 연수를 받으며 국가별 문화와 언어를 배우고 투자 라이선스도 취득하는 과정을 밟는다.

구체적 일정과 인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미래에셋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국내 장학생 제도와 해외교환 장학생 제도를 운영하면서 매년 600명을 선발해 해외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4종 인도에서 생산, 중국 공급망 의존 축소 일환
비트코인 시세 1억6004만 원대 하락, 미국 잭슨홀 미팅 앞두고 주춤
경부선 남성현~청도구간서 작업자 2명 열차 접촉 사망, 국토부 "원인 조사 중"
대신증권 "삼양식품 하반기 공급 병목 점진적 해소, 라면 외 소스 매출도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