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메디톡스 목표주가 높아져, 중국 보톡스시장 진출 가시권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8-07-10 09:22: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메디톡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내년에 중국 보툴리눔 톡신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0일 메디톡스의 목표주가를 84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메디톡스 목표주가 높아져, 중국 보톡스시장 진출 가시권
▲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이사.

메디톡스 주가는 9일 85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선 연구원은 “메디톡스는 중국 보툴리눔 톡신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며 “메디톡스는 2019년 상반기에 중국시장에서 최종 시판허가를 취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메디톡스는 2월9일 중국 식품의약품국(CFDA)에 시판허가 신청서(BLA)를 제출하고 기다리고 있다. 뉴로녹스가 허가를 받을 확률은 90%라고 선 연구원은 파악했다. 

현재 중국에서 정식으로 허가받은 제품은 앨러간의 ‘보톡스’, 란저우의 ‘BTXA’다. 중국 보툴리눔 톡신시장 규모는 약 1400억 원으로 해마다 30~40%의 성장세를 보이는 것으로 파악됐다. 

선 연구원은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 ‘뉴로녹스’는 중국에서 3번째로 시판허가를 받을 것”이라며 “시장에 나오게 되면 중국 시장에서 중간급(미들급)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메디톡스의 중국 파트너사는 중국 내에서 히아루론산 필러시장의 20%를 점유한 코스메슈티컬회사 ‘블루미지’다. 메디톡스는 2015년 블루미지와 메디블룸차이나라는 조인트벤처(JV)를 설립했고 중국에서 뉴로녹스의 판매를 맡기기로 했다. 

선 연구원은 블루미지의 사업 역량 등을 고려해 중국에서 뉴로녹스의 최대 점유율을 약 25%로 가정했다. 

선 연구원은 “경쟁제품인 휴젤의 보툴렉스와 대웅제약의 나보타는 중국에서 임상3상을 아직 진행하고 있다”며 “뉴로녹스에 잇는 4번째 제품은 2020년에 시판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