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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윤종규 김도진 손태승 은성수, 문재인 인도 순방 동행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8-07-04 17: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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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CEO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 순방에 동행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태영 전국은행연합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손태승 우리은행장, 은성수 한국수출입은행장 등이 8일~13일 동안 이어지는 문 대통령의 인도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함께한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531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태영</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241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종규</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1563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도진</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303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손태승</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33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은성수</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인도 순방 동행
윤종규 K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이들은 한국-인도 비즈니스포럼과 인도 비즈니스파트너십 등 공식 행사에 참여한다. 일부 CEO들은 공식 행사가 끝난 뒤 개별 회사의 현지 영업점과 거래처를 찾는 등 '현장경영'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은 2017년 7월에 인도지역본부를 만들었고 현재 인도 첸나이, 구르가운, 뭄바이에 지점을 두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인도 구르가온에 영업사무소를 두고 있다. 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인도 뉴델리에 지점과 해외사무소를 각각 운영하고 있다. 

은행연합회도 인도 현지의 은행연합회와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권 CEO들은 문재인 정부에서 인도·동남아시아와 교류를 확대해 수출 다변화를 추진하는 ‘신남방정책’과 맞물려 인도 순방에 대거 동행한 것으로 보인다. 

국내 은행들은 인도를 비롯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캄보디아 등에 영업점을 내고 현지 회사를 인수하는 등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은행권 채용비리 수사가 마무리된 데에 이어 금융권 CEO들도 문 대통령의 인도 순방에 경제사절단으로 대거 참석하면서 이번 정부 들어 불거진 ‘금융 홀대론’이 다소 가라앉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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