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LG전자 목표주가 낮아져, 환율 때문에 TV부문도 고전 불가피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8-07-03 07:56: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환율 문제로 TV부문이 고전할 것으로 예상됐다.

노근창 현대차 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LG전자의 목표주가를 14만3천 원에서 11만5천 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LG전자 목표주가 낮아져, 환율 때문에 TV부문도 고전 불가피
▲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LG전자 주가는 2일 7만9700원에 장을 마쳤다.

LG전자는 달러 강세와 신흥국 통화 약세로 TV부문의 원가는 상승하는 반면 매출은 원가만큼 오르지 못할 것으로 전망됐다.

2분기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부 영업이익률이 기존 11.7%에서 10.3%로 하락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모바일(MC)사업부도 스마트폰 'G7씽큐'의 판매 부진으로 적자폭이 확대됐을 것으로 전망됐고 B2B사업부도 태양광 가격 부진으로 수익성이 하락했을 가능성이 높다.

LG전자는 연결기준으로 2분기 영업이익 8188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돼 기존 예상치보다 15.3% 낮아졌다.

노 연구원은 “경쟁사인 삼성전자의 QLEDTV 가격 인하에 따라 가격 경쟁이 치열해졌지만 올레드TV 출하량이 늘고 65인치 이상 제품 비중도 확대됐다”며 “자회사인 LG디스플레이의 적자폭이 늘어나고 디스플레이 모듈 구매에 부정적 우려가 있지만 올레드TV가 기여하는 긍정적 효과를 감안하면 불확실성은 미미한 수준”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메모리반도체 호황 2028년에도 지속 전망, "고객사와 장기 계약이 성장 제약" 분석도
카카오 노조 2차 파업 '로그아웃 데이' 돌입, 임직원 2100여 명 참여
하나증권 "은행주 2분기 금리ᐧ실적 모멘텀 기대, 최선호주 KB금융 신한금융"
BNK투자 "하나금융 2026년 주주환원율 51.5% 전망, 투자매력 유효"
하나증권 "코스닥 승강제와 국민성장펀드 자금 유입 기대, 관련주 알테오젠 에코프로비엠"
[현장] 백종원 손때 묻은 충남 예산시장 가보니, 상인들 "낮은 임대료와 유연한 유통이..
[현장] 더본코리아 수십억 적자에도 지역개발 하는 이유, 백종원 "고객 발걸음이 자산 ..
유안타증권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상향, 백화점 사업부 매출 성장세 지속"
비트코인 9054만 원대 하락, 7월 상승과 하락 가능성 두고 시장 전망 엇갈려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