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일본 바이오제약 행사에서 수출선 확보 추진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8-06-27 12:26: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일본 바이오기업들을 대상으로 바이오의약품 수출선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바이오파마 엑스포 2018’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일본 바이오제약 행사에서 수출선 확보 추진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바이오파마 엑스포는 바이오제약 관련 아시아 최대 행사 가운데 하나로 올해가 2회째다. 올해 바이오파마 엑스포는 1510개 기업과 약 5만6천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여할 것으로 주최 측은 예상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파마 엑스포 행사 첫 해인 2017년부터 단독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부스의 규모를 더 늘렸고 최첨단 IT기기를 적극 활용해 고객들이 회사의 경쟁력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일본은 단일 국가로는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시장이다. 일본은 정부 차원에서 연구개발(R&D) 지원, 인허가절차 간소화 등의 노력을 통해 신약 개발을 촉진하며 연구개발에 초점을 맞춘 소규모 바이오기업들을 활발히 육성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미 일본 기업들과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사업(CDMO)사업에서 활발하게 협력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소규모 바이오테크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CDO)사업 부분에서 잠재 고객을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일본의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바이오의약품 수출을 위한 제조승인 2건을 이미 획득하기도 했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일본, 중국, 대만 등 한국과 인접한 아시아 지역의 바이오제약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며 “지리적 이점과 글로벌 최고의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고객을 발굴해 한국이 아시아의 바이오의약품 생산허브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이익 1133억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행 영향
현대차증권 "대웅제약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유통채널 변경 탓에 실적 부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