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G7씽큐’의 카메라 기능을 활용해 국내 인디 뮤지션들의 숨은 명곡을 알리고 있다.
LG전자는 6월 초부터 유튜브,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G7씽큐 카메라로 촬영한 국내 인디 뮤지션들의 영상을 올리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 인디 뮤지션 가을방학이 LG전자 스마트폰 'G7씽큐'의 카메라 앞에서 노래를 하고 있다. |
LG전자는 이번 영상을 다른 음향 및 촬영장비 없이 G7씽큐 카메라와 마이크로만 제작했다.
이를 통해 G7씽큐의 멀티미디어 성능을 널리 알리고 인디 뮤지션들을 대중에 소개할 계획을 세웠다.
누리꾼들의 반응도 좋은 편이다.
인디 뮤지션 가을방학의 ‘취미는 사랑’ 영상은 공개된 지 15일 만에 30만 조회 수를 달성했다.
G7씽큐는 제품 상단과 하단에 위치한 두 개의 고감도 마이크가 풍성한 소리 정보를 수집해주고 수집된 음성신호는 잡음 제거 알고리즘을 거처 깨끗한 소리만 남게 한다.
가을방학은 “스마트폰으로 녹음한 음색이 이렇게 밝고 깨끗할 줄은 몰랐다”며 “G7씽큐와 함께한 녹음은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완성도 높은 G7씽큐의 차별화된 기능들을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고객들이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