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휴젤 목표주가 낮아져, 수출 부진에 단기적 성장성 약화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휴젤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수출부문 부진에 영향을 받아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서근희 KB증권 연구원은 26일 휴젤 목표주가를 70만 원에서 68만 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휴젤 목표주가 낮아져, 수출 부진에 단기적 성장성 약화
▲ 손지훈 휴젤 대표집행임원.

휴젤 주가는 전날 55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

서 연구원은 “휴젤이 1분기 실적에서 매출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했던 수출부문이 둔화했다”며 “성장성이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 주가가 단기적 조정을 보일 수도 있다”고 바라봤다.

휴젤은 1분기에 매출 458억 원, 영업이익 224억 원을 냈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3.5% 늘었고 영업이익은 13.4% 줄었다.

서 연구원은 “수출용 필러 및 톡신이 모두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며 “수출 활성화를 위해 영업조직을 개편하면서 실적이 부진했다”고 파악했다.

휴젤의 해외 매출을 살펴보면 톡신 160억 원, 필러 1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톡신은 6.5% 늘었고 필러는 24.1% 감소했다.

미국 자회사를 세우기 위한 법률 비용(5억 원)과 화장품 광고비(25억 원) 등이 1분기 실적에 반영된 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파악됐다.

서 연구원은 “휴젤은 중장기 성장성은 여전하다”며 “아시아뿐 아니라 러시아와 브라질 등으로 수출 국가가 확대되면서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알래스카 LNG 건설비 멕시코만의 2배 전망, 개발 뒤 아시아 포함 글로벌 수요 의문
트럼프 AI 위험론 놓고 "가짜 위협" 맹비판, 데이터센터 건설 반대 주민 여론도 비난
9월 소비자물가 2.9% 올라 두 달 만에 2%대, 석유류 14.8% 상승
이재명, 중수청 출범 맞아 '친윤검사 논란' 청장 후보자 김지용 청문요청안 재가
NH투자 "HMM 운임 상승으로 3분기 호실적 추정, 주가 재평가 위해선 주주환원 필요"
NH투자 "GS리테일 슈퍼·홈쇼핑 실적 개선, 3분기 영업이익 증가 전망"
상상인증권 "YG엔터테인먼트 목표주가 상향, 베이비몬스터가 실적 견인"
미국 21개 주정부 트럼프 행정부 상대로 소송, 발전소 온실가스 규제 폐지 철회 요구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온라인 주민번호' 곳곳에서 줄줄 새는데 어찌할꼬, 폐지? 1..
포티투닷 구글·엔비디아 출신 IT 전문가 3명 영입, SDV·자율주행 경쟁력 강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