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권오준 회장에서 물러나, "포스코 새 100년 위해 CEO 바꿔야"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8-04-18 11:01: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권오준 포스코 대표이사 회장이 물러난다. 

권 회장은 18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이사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저보다 더 열정적이고 능력있으며 젊고 박력있는 분에게 경영을 넘기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이사회가 이런 생각을 흔쾌히 받아들여줬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679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오준</a> 회장에서 물러나, "포스코 새 100년 위해 CEO 바꿔야"
권오준 포스코 대표이사 회장.

권 회장은 “포스코가 새로운 백 년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변화를 이뤄내야 한다”며 “CEO의 변화가 이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사회는 권 회장의 사의는 받아들이되 새 회장이 선임될 때까지는 권 회장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김주현 포스코 사외이사는 이사회에 참석하고 나서 “권 회장이 사의를 표했지만 차기 회장을 선임하는 두세 달 동안은 경영상 공백이 나타나지 않도록 자리를 지켜달라고 부탁했다”며 “조만간 승계협의회를 소집해 후임 승계절차를 진행하고 구체적 일정과 절차를 기자들에게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회장은 2014년 3월 포스코 회장에 선임된 뒤 2017년 3월 연임에 성공했다.권 회장의 임기는 2020년 3월까지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중국 정부 일본에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LG디스플레이, 소니혼다 SUV에 'P2P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6일 오!정말] 민주당 황희 "삼성 매출이 오르면 초과 이익을 환수해야 하는가"
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 '반도체 강세'에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금융시장 대전환 강조한 양종희 진옥동, KB 신한 'AI' 리딩 경쟁 불꽃 튄다
KDB생명, 차기 대표로 '보험 영업 전문가'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
엔비디아 '루빈' 시리즈 HBM4 역할 강조, "블랙웰 대비 메모리 대역폭 3배"
미국 기업들 지난달 데이터센터용 전력에 수십억 달러 써, 전기료 급등 원인
농협은행장 강태영 중국 북경지점 방문, "중국 진출기업 지원 강화하겠다" 
신한금융 경찰청과 금융범죄 예방 유공자 포상, 진옥동 "사회적 책임 실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