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 유명 소비자잡지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10대 TV’를 장악했다. 10개 제품 중 6개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TV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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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2014년 10대 TV 순위’를 보면 LG전자의 55인치 올레드(OLED) TV가 1위를 차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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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LG전자와 삼성전자, 미국 '올해의 TV' 석권"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412/7888_12425_2325.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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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12425"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권봉석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본부장(부사장)</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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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리포트는 “LG전자의 55인치 올레드 TV에 대해 우리는 몇 가지 이슈를 지적했지만 올해 테스트해 본 제품 가운데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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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지난 10월 컨슈머리포트로부터 검은색 표현력과 명암비가 뛰어나지만 색 정확도 면에서 다른 제품보다 성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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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리포트는 “경쟁사의 초고화질(UHD) TV와 비교해 화질이 떨어지지만 쉽게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며 “LG전자의 올레드 TV를 통해 미래의 TV가 어떤 모습인지 엿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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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65인치 UHD TV도 5위에 올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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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네 종류의 제품을 상위 10위 명단에 올렸다. 삼성전자 TV는 각각 2위와 3위, 6위, 8위를 차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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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만한 부분은 2위에 선정된 제품이 ‘한물 간 기술’로 불리는 PDP(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 TV라는 점이다. 삼성전자의 60인치 PDP TV는 커브드(곡면)나 UHD TV 등 최신 TV를 모두 제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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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LG전자와 삼성전자, 미국 '올해의 TV' 석권"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412/7888_12426_2338.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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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12426"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 사장</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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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리포트는 “PDP TV의 시대는 끝났고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주요 제조사들이 만들어놓은 제품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며 “하지만 PDP TV의 뛰어난 화질을 원한다면 삼성전자의 PDP TV가 최고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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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삼성전자의 60인치 UHD LED LCD TV와 65인치 UHD TV, 55인치 UHD TV가 올해의 TV로 뽑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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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경우 65인치 UHD TV가 4위, 70인치 LED LCD TV가 7위, 65인치 UHD TV가 9위를 차지했다. 미국 TV업체인 비지오의 65인치 UHD TV는 10위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민재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