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박현주,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 직접 맡아 글로벌 경영 주력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8-03-26 18:30: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겸 미래에셋대우 회장이 홍콩법인 회장으로 일하며 글로벌 경영을 직접 이끈다.

미래에셋대우는 박 회장이 홍콩법인 비상근회장에 취임하며 앞으로 미래에셋의 해외사업에 힘을 쏟는다고 26일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549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현주</a>,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 직접 맡아 글로벌 경영 주력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겸 미래에셋대우 회장.

미래에셋대우의 국내 경영은 각 계열사의 부회장 및 대표이사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책임경영을 다진다.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은 2007년 설립됐으며 2016년 말 기준으로 자산이 약 3736억7천만 원에 이른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박 회장은 2016년 5월 취임하며 해외사업에 관한 의지를 강하게 보였다”며 “이번에 홍콩법인 비상근회장을 맡은 것도 미래에셋대우의 글로벌 경영에 주력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만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이마트 114억 규모 배임 사건 발생, 미등기 임원 고소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 원 인상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 압축, 12월4일 ..
CJ그룹 새 경영리더 40명 승진 임원인사, 작년보다 2배 늘리고 30대 5명 포함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태광산업 '남대문 메리어트 코트야드' 호텔 인수, KT&G와 2500억 매매계약
풀무원 '일본 사업 적자'로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이우봉 내년 해외 흑자 별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