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2018-03-23 11: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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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해외 투자개발형사업에 단계적으로 진출하고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한다.
임 사장은 23일 오전 10시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G스피릿홀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올해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감소와 부동산시장 위축 등 건설업을 둘러싼 외부환경은 여전히 어려울 것”이라며 “건설업 본질인 강한 수행 경쟁력으로 목표한 경영계획을 달성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