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더블스타 회장, 금호타이어 인수 절차 밟기 위해 이동걸과 면담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8-03-21 12:41: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차이융썬 중국 더블스타 회장이 한국을 찾아 금호타이어 채권단과 만났다. 노조도 만나 인수를 설득할 것으로 보인다.

차이 회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점을 찾아 이동걸 산업은행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한 금호타이어 채권단 관계자들과 만난 것으로 파악됐다.  
 
더블스타 회장, 금호타이어 인수 절차 밟기 위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94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동걸</a>과 면담
▲ 차이융썬 중국 더블스타 회장.

차이 회장이 금호타이어 노조 관계자들과도 만나 더블스타의 금호타이어 인수에 동의할 것을 설득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온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현재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더블스타의 경영권 인수에 반대하면서 채권단과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더블스타에서 회사를 인수하면 기술을 빼내고 국내에서 철수할 가능성을 걱정하고 있는데 차이 회장이 이들과 만나 고용보장 등을 논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차이 회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리는 기자간담회에도 참석해 한국 매체에 더블스타의 금호타이어 인수계획 등을 직접 밝힐 계획도 세웠다. 

더블스타는 금호타이어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6463억 원을 투자하면서 지분 45%를 보유한 최대주주에 오르는 방식으로 경영권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산업은행 등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16일 더블스타의 자본을 유치해 금호타이어 경영권을 매각하는 방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롯데그룹, 롯데렌탈 지분 전량 미국계 사모펀드 TPG에 1조3105억 매각
[현장]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노조 2천 명 지방이전 반대 결의대회, "집적으로..
JW중외제약, 통풍 신약 '에파미뉴라드' 다국가 임상 3상서 유효성 확인
펄어비스 2분기 영업이익 676억 7400% 증가, 붉은사막 211만 장 판매
국토장관 김윤덕 "부동산 세제 단계적 시행해 시장 충격 줄여야, 필요한 부분 보완할 것"
경찰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 피의자 조사, 다올투자증권 3천억 지원 의혹
이재명 '노란봉투법'의 쟁의기준 명문화 주문, "행정해석과 법적 기준 달라"
대신증권 '리테일 강화 승부수' 통했다, 진승욱 부동산 리스크 관리로 발행어음 정조준
삼성SDI GM과 차세대 각형 배터리 개발 협약, 미국 합작법인 지분 모두 확보하기로
동양생명 우리금융의 완전자회사로 편입 완료, 성대규 "핵심 계열사로 자리매김하겠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