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금호석유화학, 페놀유도체와 합성수지 가격 올라 올해 수익 좋아져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8-03-15 19:32: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호석유화학이 페놀유도체와 합성수지 가격 상승에 힘입어  올해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5일 “금호석유화학이 올해 페놀유도체(BPA)시장 호황 덕에 실적이 늘어날 것”이라며 “합성수지(ABS)도 실적이 늘어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금호석유화학, 페놀유도체와 합성수지 가격 올라 올해 수익 좋아져
▲ 김성채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 사장.

페놀유도체와 합성수지는 2017년 말부터 호황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페놀유도체 핵심제품인 비스페놀(BPA) 가격은 3월 기준으로 지난해 4분기 평균보다 20.7% 올랐다. 합성수지 가격도 같은 기준으로 6.4% 올랐다.

이 연구원은 “비스페놀 가격이 공급 제약과 수요 증가 때문에 오름세가 계속될 것”이라며 “합성수지도 세계 경기 호조 덕분에 가전, 자동차 등 수요가 늘어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호석유화학은 2017년 연간 매출을 기준으로 페놀유도체부문과 합성수지부문의 비중이 각각 23.8%다.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2930억 원, 영업이익 370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40.7%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롯데그룹, 롯데렌탈 지분 전량 미국계 사모펀드 TPG에 1조3105억 매각
[현장]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노조 2천 명 지방이전 반대 결의대회, "집적으로..
JW중외제약, 통풍 신약 '에파미뉴라드' 다국가 임상 3상서 유효성 확인
펄어비스 2분기 영업이익 676억 7400% 증가, 붉은사막 211만 장 판매
국토장관 김윤덕 "부동산 세제 단계적 시행해 시장 충격 줄여야, 필요한 부분 보완할 것"
경찰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 피의자 조사, 다올투자증권 3천억 지원 의혹
이재명 '노란봉투법'의 쟁의기준 명문화 주문, "행정해석과 법적 기준 달라"
대신증권 '리테일 강화 승부수' 통했다, 진승욱 부동산 리스크 관리로 발행어음 정조준
삼성SDI GM과 차세대 각형 배터리 개발 협약, 미국 합작법인 지분 모두 확보하기로
동양생명 우리금융의 완전자회사로 편입 완료, 성대규 "핵심 계열사로 자리매김하겠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