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뉴욕증시 3대지수 모두 하락, 미국과 중국 무역분쟁 우려 커져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8-03-15 08:36: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모두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 무역분쟁의 가능성이 생기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14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48.91포인트(1%) 떨어진 2만4758.12로 장을 마감했다.
 
뉴욕증시 3대지수 모두 하락, 미국과 중국 무역분쟁 우려 커져
▲ 14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미국증시 3대 지수가 모두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뉴시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15.83포인트(0.57%) 하락한 2749.4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4.20포인트(0.19%) 내려간 7496.81로 거래를 마쳤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새로 임명된 마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중국과 무역에서 적자를 볼 수는 없다는 강경한 태도를 지녀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불거질 것이라는 우려가 퍼지고 있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까지 14일 불공정 무역을 지적해 투지심리가 위축됐다”고 바라봤다.

미국 증시는 소재업종을 중심으로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하기 시작했다. 소매판매 부진으로 소비와 관련한 주식 주가도 함께 떨어졌다.

반면 나스닥지수는 하락세였던 대형 기술주들이 반등해 하락폭이 적었다.

US스틸(-4.62%), AK스틸(-6.36%) 등 철강주 매물이 지속해서 나오면서 주가가 떨어졌다.

콜스(-2.9%), 메이시스(-0.72%) 등 백화점 업체는 2월 미국 소매판매가 1월보다 0.1% 감소해 주가가 하락했다. 월마트(-0.71%), 코스트코(-1.51%) 등도 함께 떨어졌다.

정보통신기술주인 알파벳(0.79%), 페이스북(1.27%) 주가가 올랐고 퀄컴(0.7%)도 적대적 인수·합병(M&A) 중단 소식에 주가가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2월 D램 가격 11개월 연속 올라 최고치 경신, 낸드도 33% 상승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수익률 3.7%로 하락, 대부분 '안정형' 상품으로 쏠려
법원 재판도 헌법소원 대상 된다, '헌법재판소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AI 도구가 사람보다 더 많은 일 한다", 미국 결제업체 블록 4천 명 감축 'AI발..
iM증권 대표 후보로 박태동 IBK투자증권 전무 추천, 3월 주총서 최종 선임
현대차증권 신임 사외이사에 인호 고려대 교수 내정, "디지털금융 역량 강화"
'돈봉투 의혹 무죄' 송영길 민주당 복당 의결, 정청래 "탈당 감산 불이익 없어"
KAI 3월18일 임시주총, 김종출 대표이사 선임 안건 상정
코스피 외국인 7조 매도에 '숨고르기' 6240선 마감, 환율 1439.7원까지 상승
우리투자증권 500억 해상풍력 설치선 금융 주관 완료, "모험자본 1호 사업"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