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회가 2026년 7월 23일 본회의를 열어 국민의힘 몫 상임위원장 6명을 선출한 가운데, 2022년 수해 복구 현장에서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김성원 의원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에 올랐다.
김 의원은 2022년 8월 수해 복구 현장에서 "사진 잘 나오게 비 왔으면 좋겠다"는 발언으로 당원권 정지 6개월 중징계를 받았으나 3선 고지에 오른 뒤 핵심 상임위원장으로 정치적 복귀를 마쳤다.
국민의힘은 의원총회에서 김성원 의원을 포함한 상임위원장 후보를 추인했으며, 김 의원은 산자위 활동 경력을 바탕으로 후보로 확정됐다. 반면 상임위 배정 과정에서는 권영진 의원이 정보위 겸임 누락에 반발해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심각한 당내 파행이 연출되기도 했다.
한편 성평등가족위원장으로 추인됐던 임이자 의원은 국토위원장 경선 여파로 자리를 김정재 의원에게 양보하며 인선 갈등을 정리했다.
과거 국민적 공분을 산 막말에도 시간이 지나면 주요 직책을 나눠 갖는 정치권의 '제 식구 챙기기' 관행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말에 담긴 무게와 책임감이 사회과 다른 잣대로 이뤄지는 정치권의 이야기를 영상에서 꼬치꼬치 짚어보자. 채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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