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박영선 "검찰이 이명박 혐의 입증할 결정적 한 방 들고 있다"

이대락 기자 therock@businesspost.co.kr 2018-03-14 12:01: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혐의를 입증할 결정적 증거가 있을 것이라 바라봤다.

박 의원은 1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명박 대통령 소유인) 영포빌딩 압수수색 과정에서 나온 서류들이 결정적 서류들”이라며 “(이명박 대통령의 혐의를 입증할) 결정적 한방이 있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349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영선</a> "검찰이 이명박 혐의 입증할 결정적 한 방 들고 있다"
▲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조사를 받기 위해 들어가기 전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뉴시스>

박 의원은 사회자의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의 ‘다스의 실소유주가 아니다’라는 논리를 깰 수 있을 것으로 보나”라는 질문에 “깰 수 있다고 본다”고 대답했다.

검찰은 1월26일과 같은 달 31일 두 번에 걸쳐 영포빌딩을 압수수색하며 다스 관련 문서들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의원은 “영포빌딩의 서류들이 나오지 않았다면 이 전 대통령의 측근들이 이렇게 무너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측근들이 다 무너졌다”고 말했다.

영포빌딩 압수수색 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재산관리인으로 알려진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이 2월8일 긴급체포됐고 이 전 대통령의 차명재산을 관리한 것으로 알려진 이영배 금강 대표가 3월9일 구속기소됐다.

박 의원은 이 전 대통령의 구속 여부와 관련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이 전 대통령의 구속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6 대 4 정도”라고 말했다. 구속 가능성이 6으로 좀 더 높지만 불구속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박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이 변호사 선임 비용을 마련하기 힘들 것이라는 주장과 관련해서는 “소가 웃을 일”이라며 “제가 아는 (이 전 대통령의) 차명재산만 해도 엄청나게 많다”며 반박했다.

이 전 대통령은 14일 오전 9시30분경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출두해 직권남용과 뇌물 등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

최신기사

미세플라스틱 기후뿐 아니라 건강도 망쳐, 치매 두렵다면 멈춰야 할 행동은?
[여론조사꽃] 2026년 지방선거 지지도, '여당' 60.8% vs '야당' 31.4%
[여론조사꽃] 이재명 국힘 출신 인사 발탁, '바람직함' 66.1% vs '잘못됨' 2..
샤오미 전기차 성과에 올해 출하량 목표 34% 높여, 내년 해외 진출도 노려
45개 그룹 총수 주식재산 1년 새 35조 증가, 삼성 이재용 14조 늘어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71.2%로 2.2%p 상승, 70세 이상 62.9% 긍정
중국 전기차 가격 출혈경쟁 올해도 지속 예고, "연말 판매 부진에 재고 밀어내야"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6.6% 국힘 24.1%, 격차 5.5%p 커져 
Sh수협은행장 신학기 신년사, "생산적 금융 강화" "수협자산운용과 시너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