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IBK기업은행, 상반기 신입 채용에서 외부기관 평가 비중 높여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8-03-02 11:01: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IBK기업은행이 상반기의 신입 직원 채용에서 비리를 막기 위해 외부기관 평가의 비중을 높인다.

기업은행은 올해 상반기에 신입직원 170명을 채용하겠다고 2일 밝혔다. 
 
IBK기업은행, 상반기 신입 채용에서 외부기관 평가 비중 높여
▲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2일부터 16일까지 홈페이지로 지원서를 받고 서류심사, 필기시험, 역량면접, 임원면접을 거쳐 6월 초에 최종 합격자를 벌표한다.

기업은행은 이번 채용의 투명성과 합리성을 높이기 위해 서류심사와 필기시험의 모든 과정을 외부기관에 맡긴다. 

필기시험 문제도 객관식으로 모두 출제해 주관적으로 평가할 요소를 없앤다.

임원면접에서도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면접위원의 50%를 외부인사로 채운다.

서류심사를 최소화해 입사지원서에서 남의 것을 베껴 쓰는 등의 행위를 저지르지 않는 한 모든 지원자들에게 필기시험 기회를 주기로 했다.

지난해 채용부터 입사지원서에 어학점수와 자격증 기재란을 없애고 나이, 사진, 졸업한 학교 이름 등을 묻지 않는 ‘블라인드채용’을 실시했고 올해도 같은 기조를 유지한다. 

이번 채용에서 일반(금융영업) 외에 IT분야를 대체하는 디지털분야가 신설됐다. 기존의 IT분야에는 IT 관련 전공자와 경력자만 지원할 수 있었던 반면 디지털분야는 이공계열과 자연계열 전공자도 포함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핀테크,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변화하는 금융시장을 앞서 이끌기 위해 IT분야보다 폭넓게 디지털분야를 신설했다”며 “일반분야 일부는 지역할당제로 선발해 지역밀착형 영업전문가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