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내년 개별소비세 인하, 자동차 얼마나 싸질까

김수진 기자 ksj01@businesspost.co.kr 2014-12-09 14:58: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내년부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배기량 2000cc 이상 차량은 개별소비세가 현행 6%에서 5%로 1%포인트 낮아진다.

이에 따라 차종별로 최대 수백만 원씩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개별소비세 인하, 자동차 얼마나 싸질까  
▲ 개별소비세 인하로 현대차 에쿠스 5.0 프레스티지의 가격은 내년 134만 원 낮아진다.
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개별소비세가 인하되면 현대차 에쿠스 5.0프레스티지의 가격은 현재 1억1126만 원에서 내년에 1억992만 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134만 원이 내린다.

그랜저 2.4모던의 가격은 3024만 원에서 2988만 원으로 36만 원 싸진다.

제네시스 3.8프레스티지는 6130만 원에서 6056만 원으로 74만 원 가량 내려간다.

싼타페 2.2프리미엄도 지금보다 37만 원 정도 내린 3028만 원이 된다.

기아차의 K7 2.4프레스티지는 36만 원, 쏘렌토 2.2 프레스티지는 37만 원 정도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르노삼성차는 개별소비세 인하를 반영해 내년부터 SM7의 가격을 평균 32만 원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자동차업체들은 일부 차종에 내년 세금인하를 미리 반영해 판촉행사를 벌이고 있다.

한국GM은 캡티바와 알페온, 알페온 이어스시트, 카마로 등 4개 모델에 대해 12월부터 차량 가격의 1%인 31∼46만 원을 할인해주고 있다.

현대차도 최근 출시한 2015년형 그랜저 하이브리드 가격을 3450만 원에 책정했다. 기존모델보다 10만 원 싸다.

인피니티도 12월부터 2015년형 Q50 2.2d 모델의 가격을 40만 원, Q50S 하이브리드는 50만 원 각각 인하했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한미 FTA로 대형세단을 중심으로 큰 폭의 가격인하가 예상된다”며 “개별소비세를 이미 차량 판매가격에 반영해 판촉에 들어간 브랜드도 있어 꼼꼼하게 비교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진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한국 몽골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원칙적 타결, 2030년 교역 규모 10억 달러..
산업부 'RE100 산업단지' 전력 모델 연구용역 발주, 예산 5천만 원 규모
민주당 선관위 특검법안 당론 발의, 제3자 추천 방식으로 특검 임명
한국GM 13일부터 잔업·특근 거부, 임단협 난항에 파업 위기감 고조
[데스크리포트 7월] '1600조 메가프로젝트' 특정 지역·산업 쏠림과 조급함 우려된다
[채널Who] 백인들에게 둘러싸인 한 흑인 여성의 사진, 미국 독립기념일에 노출된 민주..
[오늘의 주목주] '차익 실현' LG전자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반도체 반등에도 '..
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 "당대표 선호투표제 당헌·당규 위반 아냐", 최고위 결정 주목
포스코 노조 파업 투표 92.2% 찬성으로 가결, "회사 바로 세우기 위한 것"
더파운더즈 스키케어 '아누아' 이을 성장동력 고민 많다, 이선형·이창주 후보로 M&A·..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