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이낙연, 김여정 만나 "문재인 김정은 두 정상이 만나기를 기대"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8-02-11 17:01: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7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낙연</a>, 김여정 만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2533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정은</a> 두 정상이 만나기를 기대"
이낙연 국무총리(가운데)가 11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왼쪽),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면서 건배하고 있다. <국무총리실>
이낙연 국무총리가 북한 고위급 대표단과 만난 자리에서 남북 정상회담에 기대를 나타냈다.  

이 총리는 11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과 점심을 먹으면서 “남북정상회담의 여건이 마련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두 정상이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남북정상회담에) 좋은 여건이 빨리 조성되도록 남북이 적극 노력해야 한다”며 “국제사회도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부부장은 10일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초청 뜻을 전달했다. 김 부부장은 김 위원장의 여동생이다. 

이 총리는 점심식사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은 우리 민족과 세계 인류가 두고두고 기억할 역사가 됐다”며 “남북 선수들이 계단 120개를 올라 성화대 앞에 이르렀던 것처럼 남북도 난관을 이기고 공동번영과 평화통일의 목표에 이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남한과 북한은 올림픽으로 열린 대화의 기회를 올림픽 이후에도 살려야 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반도의 미래를 밝게 열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점심식사를 여는 말로 “한반도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를 외치면서 분위기를 띄우기도 했다.

김 위원장과 김 부부장 등 북한 고위급 대표단은 이날 저녁 문 대통령과 함께 삼지연관현악단의 공연을 관람한다. 그 뒤 인천국제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북한으로 돌아가면서 2박3일의 남한 방문일정을 마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