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이주열 최흥식 "미국 증시 급락으로 국내 불안 확대되지 않게 대응"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8-02-06 12:18: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이 미국 주식시장의 급락이 국내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살피겠다는 뜻올 보였다.

이 총재는 6일 아침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으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미국 주식시장의 폭락이 우리나라 증시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와 관련해 질문을 받자 “미국 증시의 급락이 국내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 유심히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523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주열</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5920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흥식</a> "미국 증시 급락으로 국내 불안 확대되지 않게 대응"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왼쪽)와 최흥식 금융감독원장.

미국 뉴욕증시는 5일 다우지수 등 3대 지수가 모두 급락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직전거래일보다 1175.21포인트(4.6%),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13.19포인트(4.1%), 나스닥지수는 273.42포인트(3.78%) 떨어지며 장을 마감했다. 

한국 증시도 미국 뉴욕증시 폭락의 영향을 받아 6일 정오 기준으로 코스피지수는 70포인트 넘게 떨어지며 2420보다 낮아졌다. 코스닥지수도 같은 날 오전에 40포인트 가까이 떨어지며 820보다 낮아졌다가 정오를 기준으로 820선을 회복했다.

최 원장도 6일 오전 간부회의에서 “최근 미국 등 증시의 하락은 지난 1년 동안 계속된 상승에 따른 고평가 부담과 물가 상승 전망에 따른 금리 상승 우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최 원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둔 상황에서 그 어느 때보다 금융시장 안정이 중요하고 올림픽 이후에도 위험이 재연될 가능성이 있으니 시장상황을 예의주시해야 한다”며 “시장 불안이 확대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