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닥지수 올해 1200 간다", IT업종 주식이 상승세 견인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02-01 08:33: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닥지수가 올해 최대 1200선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코스피지수와 비교해 아직 상승여력이 있는 데다 IT업종 주가가 상승세를 이끌 것으로 예상됐다.

노동길 곽현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일 “올해 코스닥지수는 800~1200 사이에서 움직일 것”이라며 “코스닥 상장기업의 이익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데다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정부의 코스닥시장 활성화정책이 발표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코스닥지수 올해 1200 간다", IT업종 주식이 상승세 견인
▲ 노동길 곽현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일 올해 코스닥지수가 800~1200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코스닥지수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42.0%로 글로벌증시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나타냈다.

노동길 곽현수 연구원은 “지난해 말에 상장기업의 이익 성장세와 정부의 활성화정책 등을 감안해 코스닥지수가 오를 것으로 봤다”며 “다만 방향성은 맞았지만 시장의 반응은 예상보다 강했다”고 파악했다.

두 연구원은 “기존에 제시했던 상승의 근거들이 여전히 유효한 가운데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자금 유입과 국내 주식형 펀드를 통한 자금 유입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고 바라봤다.

코스피지수와 비교해도 상승여력은 여전히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노동길 곽현수 연구원은 “2005년 이후 코스피지수 대비 코스닥지수의 상대강도는 –28.5% 수준”이라며 “상대강도를 감안하면 코스피지수 상승여력에는 부담이 없다”고 파악했다.

두 연구원은 “주도주는 헬스케어에서 IT업종으로 단기적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며 “삼성전자와 코스닥 IT업종의 시가총액 상관계수는 2015년 이후 0.9 이상인데 삼성전자 가치의 매력이 부각되고 있어 코스닥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삼성가 사위' 김재열 IOC 집행위원에 뽑혀, 이재명 "국제 스포츠 중심으로"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빠른 납기' 중요, 2035년까지 4척 인도 제안"
공정위 빗썸 본사 현장조사, '과장 광고'와 '부당고객 유인' 살펴
여야 '대미투자특별법안' 특위 구성 합의, 한 달 내 안건 합의 처리하기로
SK하이닉스 성과급 기본급의 2964% 지급, 연봉 1억이면 1억4800만 원
청와대 "10개 대기업 올해 5만여 명 신규 채용, 66%는 신입으로"
롯데케미칼 지난해 영업손실 9436억으로 3% 늘어, 결산배당 1주당 500원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5370선 사상 최고치, 삼성전자 시총 1000조 달성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 '복합동박 개발 본격화' 고려아연 주가 6%대 상승, 코스닥..
IBK기업은행 코스닥 기업에 3년간 5천억 공급하기로, 국민성장펀드 추진단도 구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