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S전선아시아, 원화 강세 영향으로 4분기 영업이익 급감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8-01-26 18:11: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S전선아시아가 일회성 비용이 늘고 원화 강세로 부정적 환율의 영향을 받아 지난해 4분기영업이익이 급감했다.

LS전선아시아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12억4100만 원, 영업이익 39억6300만 원, 순이익 25억1천 만 원을 냈다고 26일 밝혔다.
 
LS전선아시아, 원화 강세 영향으로 4분기 영업이익 급감
▲ 신용현 LS전선아시아 대표.

2016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7.15%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1.35%, 14.94% 줄었다.

매출이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은 일회성 비용의 영향이 컸다.

LS전선아시아의 자회사인 LSCV는 지난해 4분기에 예상치 못하게 베트남 하노이세관으로부터 관세조사를 받아 9억 원의 관세를 냈다. 또 미얀마 전력케이블 공장을 설립하고 인력을 충원해 약 4억 원의 추가적 비용손실이 발생했다. 

LS전선아시아는 지난해 5월 그룹 계열사인 가온전선과 합작해 모두 1800만 달러(약 200억 원)를 투자해 틸라와 경제특구에 현지법인 ‘LS-가온케이블미얀마(LSGM)’를 세웠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전력케이블 공장을 짓고 있다.

환율도 LS전선아시아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LS전선아시아 관계자는 “해외에서 사업을 하기 때문에 달러로 실적을 결산해 원화로 공시를 한다”며 “최근 원/달러환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영업이익이 당초 예상보다 약 5억 원가량 줄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비트코인 1억3472만 원대 횡보,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되며 투자심리 위축
현대건설 미국서 SMR 본격화, 이한우 에너지 인프라기업 전환 전략 탄력
AI 신산업이 리튬 가격 상승에 힘 보탠다, ESS 이어 로봇과 로보택시 가세
폴스타 판매량 260% 늘었는데 국내 서비스센터 '전무', 볼보 '서자' 취급에 소비자..
SSG닷컴 새 멤버십 '장보기 특화' 전면에, 최택원 독자생존 가능성 시험대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삼성전자 노태문 '제조혁신' LG전자 류재철 '가사 해방', CES 벼른 로봇 '승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