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소비자물가 1%대 상승률 25개월째 이어져

강우민 기자 wmk@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제 원유가격과 농산물 가격이 하락한 영향이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1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11월과 비교할 때 1.0% 상승하는 데 그쳤다.

  소비자물가 1%대 상승률 25개월째 이어져  
▲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대를 유지했다.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월(1.0% 상승)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1%대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5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10월과 비교할 때도 11월 소비자물가가 0.2% 하락해 3개월째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서비스 가격은 지난해 11월과 비교할 때 1.6% 올랐다. 하지만 석유류와 농산물 가격이 크게 떨어지면서 상품가격은 0.2% 오르는 데 그쳤다.

서비스 부문에서 집세가 2.2%, 공공서비스가 0.8%, 개인서비스가 1.8% 상승했다.

상품 부문에서 농축수산물과 공업제품 가격이 각각 0.1% 씩 하락했다. 농산물은 작황 호조로 6.6% 하락했고 석유류는 국제원유 가격 하락으로 7.7%나 떨어졌다. 전기·수도·가스는 2.1% 상승했다.

기획재정부는 "12월에도 물가는 1%대 초반의 상승률이 지속되면서 올해 평균 1%대의 물가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겨울철 물가안정을 위해 불안요인을 면밀히 관찰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우민 기자]

최신기사

철도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77.6% 찬성으로 가결, 12월 총파업 예고
법원 쿠팡 개인정보 유출 과징금 4236억 효력 유지, 시정명령은 집행정지
LG에너지솔루션 3차 ESS 중앙계약시장 경쟁입찰 불참, "기존 사업 집중"
미래에셋그룹 AI·디지털 중심 조직개편, 디지털X 대표에 노용우 미래에셋증권 부사장
한국금융지주 3분기 순이익 2818억으로 58% 줄어, 한투증권 실적도 후퇴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삼성전기 주가 15%대 급락, 코스피 외국인 '..
SK 회장 최태원 서울대 특강, "성장모델을 AI에 맞출 수 있느냐가 한국 경제 좌지우..
한국투자증권 3분기 금융자산 운용손익 악화에 순이익 급감, 김성환 자금운용 역량 시험대 
DL이앤씨 GS건설 직원 고소, 성남 상대원2구역 재개발 시공권 갈등 격화
한전 사장 김동철 "최소한의 전기요금 현실화 논의 필요" "산업용 인상은 최후의 수단"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