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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억300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수요 및 수익성 지표 개선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6-03-10 17: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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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1억300만 원대에서 상승하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비트코인 1억300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수요 및 수익성 지표 개선
▲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10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후 4시43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2.57% 오른 1억300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56% 상승한 300만2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1.30% 오른 2027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93% 높은 12만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다(1.60%) 도지코인(2.27%) 트론(0.24%) 비트코인캐시(0.15%)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

반면 테더(-0.27%) 유에스디코인(-0.34%)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시장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약 5억6800만 달러(약 8322억 원)가 순유입됐다.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한동안 순유출이 지속돼다가 2주 전부터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ETF 자금 유입은 기관투자자들의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로 풀이됐다.

글래스노드 분석가들은 보고서에서 “전반적 시장 상황은 안정되고 있으며 비트코인 현물 ETF 수요 및 수익성 지표가 소폭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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