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목표주가가 올랐다. 올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개장하면서 여행객이 늘어나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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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25일 하나투어 목표주가를 12만 원에서 13만8천 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하나투어 목표주가 상향, 인천공항 제2터미널 수혜 커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01/2018012508431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박상환 하나투어 회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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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하나투어는 올해 한국의 출국자 수 증가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문을 열면서 항공노선이 증가하는 데다 원화 강세가 여행 수요를 촉진하고 있다”고 파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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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예약률은 1월 44.4%, 2월 6.1%, 3월 48.3%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출국자 수 성장률도 기존 추정치보다 3.3%포인트 상향돼 14.3%일 것으로 추정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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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나투어재팬을 비롯한 자회사 영업이익은 지난해 추정치보다 28.0% 늘어나 270억 원이 될 것으로 추산됐다. 면세점부문에서는 중국인 입국자 증가로 적자폭이 54.1% 줄어 면세점 영업손실이 270억 원으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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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는 올해 매출 7565억 원, 영업이익 707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실적추정치보다 매출은 12.7%, 영업이익은 77.2%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