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국민의당 통합 놓고 전체 당원 투표 결정, 31일 결과 나와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7-12-21 18:47: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 통합을 놓고 전체 당원들의 의사를 묻는 투표를 진행하고 31일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

김철근 국민의당 대변인은 2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당무위원회 후 브리핑을 열고 “재적 당무위원 75명 중 48명이 참석해 찬성 45명으로 바른정당과 통합 찬반과 관련해 안철수 대표의 재신임을 묻는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할 것을 의결했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통합 놓고 전체 당원 투표 결정, 31일 결과 나와
▲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무위원회의를 마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당은 27일부터 28일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케이보팅을 이용한 온라인 투표, 29일부터 30일까지 ARS 투표를 각각 진행한 뒤 31일 최종 투표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 

국민의당은 전당원 투표를 주관할 중앙당 선거관리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동섭 의원이 선관위원장으로, 신용현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각각 임명됐다. 

중앙당 선관위는 당원 가운데 얼마나 참여해야 투표가 유효하다고 볼지를 비롯해 구체적 선거와 투표 일정 등을 확정하기로 했다. 

김 대변인은 “현재 당대표를 선출할 때 당원의 몇%가 참여해야 유효하다는 규정이 없다”며 “당헌당규에 불비된 상태로 그 부분을 놓고 선관위가 어떤 이야기를 나누는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당무위원회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31일에 투표 결과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어떤 결과여도 엄숙한 마음으로 당원의 뜻을 받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을 반대하는 평화개혁연대 등에서는 전체 당원 투표를 인정할 수 없다며 투표 거부운동을 시작하고 법적 대응도 검토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AI 반도체 다음 대박은 로봇과 바이오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55.8%로 1.3%p 올라, "다주택 규제 등 상승 견인"
[서울아파트거래] 래미안 서초에스티지S 전용 134.27㎡ 50.3억으로 신고가
글로벌 책임투자단체, JP모간 골드만삭스 등 금융기관 '기후대응 후퇴' 규탄
[여론조사꽃] 민주당 조국혁신당 합당, 양당 지지층 70%안팎 '찬성'
[여론조사꽃] 이재명의 부동산 해결, '가능' 52.9% vs '불가능' 43.2%, ..
신한투자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실적 부진하지만 주주환원 적극적"
가트너 "올해 IT 지출 10.8% 증가 9천조 전망, AI 인프라 성장 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