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중공업그룹, 성남 잡월드 부지에 통합 연구개발센터 건립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7-12-05 15:18: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이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잡월드부지에 그룹 통합연구개발센터를 짓는다. 

성남시는 11월27일 현대중공업과 ‘현대중공업 그룹 통합연구개발센터 신축부지 변경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 성남 잡월드 부지에 통합 연구개발센터 건립
▲ 현대중공업 그룹통합 연구개발센터가 들어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잡월드부지 전경.

현대중공업과 성남시는 지난해 12월15일 그룹 통합연구개발센터를 분당구 정자동 1번지에 있는 백현지구에 짓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성남시의회가 백현지구 도시개발의 사업성이 검증되지 않았다며 현대중공업그룹 통합 연구개발센터 건설계획을 여러 차례 부결하면서 신축부지를 바꾸게 됐다고 성남시는 설명했다. 

현대중공업그룹 통합연구개발센터가 들어서는 부지는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4-5번지의 잡월드 잔여부지다. 모두 2만5721㎡ 규모인데 용도변경 등 행정절차를 따로 거치지 않아도 연구개발센터가 들어설 수 있는 일반상업지역이다. 

현대중공업은 2021년까지 잡월드부지에 그룹 통합연구개발센터를 짓는다. 현대중공업그룹에 속한 7개 계열사의 연구개발인력 5천여 명도 새로 생기는 연구개발센터로 옮겨온다. 

성남시 관계자는 “현대중공업이 그룹 통합연구개발센터를 지을 수 있도록 법률이 정하는 범위 안에서 행정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는 현대중공업그룹 통합연구개발센터 부지변경과 관련해 고용노동부 협의, 자체 공유재산심의회 등 행정절차를 밟은 뒤 내년 1월 성남시의회에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상정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