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 신사업 집중 위해 750억에 자회사 루셈 매각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7-11-30 16:49: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그룹 지주사 LG가 수익성이 낮은 자회사 지분을 매각하고 신사업에 집중한다.

LG는 30일 디스플레이 구동칩 후공정 자회사인 루셈의 지분 전량(68%)을 엘비세미콘에 750억 원에 매각했다.
LG, 신사업 집중 위해 750억에 자회사 루셈 매각
▲ 구본무 LG 회장.

LG 관계자는 “자산 효율성을 높이고 신성장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분 매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루셈은 LG가 일본 반도체업체 래피스(LAPIS)와 2004년에 설립한 합작사로 디스플레이용 구동칩(Drive IC)패키징 등 후공정사업을 하고 있다.

엘비세미콘은 LCD 및 올레드패널에 사용되는 구동칩 패키징사업을 보유한 국내 업체다.

글로벌 디스플레이 구동칩 후공정업계는 대만 칩본드, 칩모스 등이 60%에 이르는 시장점유율을 바탕으로 안정적 수익을 내고 있다.

반면 루셈은 시장점유율 8%에 그쳐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루셈은 지난해 매출 1260억 원, 영업이익 2억 원을 냈다. 2015년보다 매출은 32%, 영업이익은 93%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KB국민은행 주 4.9일 근무제 도입하기로 합의, 금요일 퇴근 1시간 앞당겨 
현대제철 포항1공장 철근 생산 일원화, 특수강과 봉강은 당진에서 만들기로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현대차 주가 16%대 뛰어 '사상 최고가', 코스닥 ..
이재명, '통혁당 재심 무죄' 선고 두고 "경·검·판사 어떤 책임 지나요"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900선 돌파, '코스피 5천'까지 95포인트 남았다
고용노동부, 현대제철에 협력사 직원 1213명 '직접 고용' 시정 지시
한국은행 "1분기 은행권 가계대출 문턱 낮아질 것, 새해 대출 취급 재개 영향"
민주당 김병기 자진 탈당, '징계 중 탈당'으로 5년간 복당 제한될 수도
하나증권 발행어음 흥행 출발, 강성묵 '생산적금융'으로 연임 이유 증명한다
옥스팜 "억만장자가 공직 맡을 확률은 일반인의 4천 배, 민주주의 훼손 낳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