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삼성메디슨, 첨단 영상진단기기 대거 선보여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7-11-27 14:12: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와 자회사인 삼성메디슨이 다양한 의료기기 신제품을 선보이며 사업다각화에 나섰다.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은 글로벌 의료기기전시회 ‘북미영상의학회2017’에서 이동형 컴퓨터단층촬영기 등 첨단 영상진단기기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 삼성메디슨, 첨단 영상진단기기 대거 선보여
▲ 삼성메디슨은 옴니톰 등 첨단 의료기기를 북미영상의학회에서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삼성메디슨은 지금까지 주로 산부인과용 의료기기를 주로 만들었는데 이번 행사에서 영상의학과 등 다른 분야의 최신 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은 2012년부터 매년 북미영상의학회에 참가해 왔다”라며 “초음파, 디지털엑스레이, 컴퓨터단층촬영 등 영상진단기기 모든 제품군을 한 자리에서 공개한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삼성메디슨은 이번 행사에서 머리를 촬영하는 데 쓰이는 이동형 컴퓨터단층촬영기 '옴니톰’을 최초공개했다. 옴니톰은 이동형으로 설계돼 응급현장이나 수술실에서 의료진이 응급환자 진단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팔과 다리를 촬영하는 자기공명영상(MRI) 신제품도 공개됐다. 크기를 이전보다 줄인 모델로 팔이나 다리만 촬영할 때 전신촬영용 기기에 들어가지 않아도 돼 환자의 심리적 불안감을 덜 수 있다

윌리엄 모리슨 토머스제퍼슨대학 교수는 "삼성이 여러 혁신적 의료기기를 선보여 인상적이었다"며 "모든 제품군에 걸쳐 확보된 기술수준이 높아 의료기기시장의 흐름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메디슨은 이번 행사에서 인공지능기술이 임상연구나 병원 효율화에 기여하는 방식 등의 내용을 설명하는 학회 세미나도 열었다.

전동수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 사장 겸 삼성메디슨 대표는 "접근성과 정확성, 효율성을 모두 갖춘 혁신제품을 계속 개발해 전 세계 전문의, 의료기관, 환자에게 질 높은 의료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