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포항에서 수능 수험생 격려, "수능 연기 지지해 정말 고맙다"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7-11-24 15:01: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대통령이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포항을 방문했다.

문대통령은 24일 오전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등과 함께 포항여고를 방문해 수능 연기 결정을 양해해 준 수험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포항에서 수능 수험생 격려, "수능 연기 지지해 정말 고맙다"
▲ 24일 문재인 대통령이 포항여고를 방문해 수험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문 대통령은 “대부분의 국민들과 학부모, 수험생들이 수능 연기 결정을 지지해주고 포항 학생들에게 응원을 보내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그는 “아시아 순방을 다녀오는 비행기에서 지진 소식을 들었는데 가장 큰 걱정이 수능이었다”며 “수능 일정에 맞춰 많은 일정이 잡히는데 수능 시험일을 변경하면 혼란이 생길까봐 처음에는 정부도 수능을 연기할 생각을 쉽게 못 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나 학생들의 안전 문제가 있고 불공정한 결과가 벌어질 수 있었다”며 “모든 학생이 중요하지만 포항 학생들의 안전과 공정함 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연기 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그는 “늘 소수자들을 함께 배려해 나가는 것이 우리나라가 발전할 수 있는 우리 미래의 희망”이라며 “포항여고 학생들도 앞으로 새로운 삶과 세상으로 나아갈 텐데 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 소수자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한화로보틱스 신임 대표에 우창표 내정, "로봇시장 새 기준 만든다"
미국 전문가 "트럼프 정책에 기후재난 대처능력 약화, 올해 더 심각해질 것"
현대차그룹 정의선 신년사, "과감하게 방식 바꾸고 틀 깨야 비로소 혁신 실현"
삼성전자, '더 퍼스트룩'서 더 나은 일상을 선사하는 AI 가전 신제품 전시
TSMC 3년간 설비투자 1500억 달러 전망, 골드만삭스 "AI 반도체 수요 급증"
다올투자 "올해 한국 조선사 합산수주 66.5조, 영업이익 10조로 50% 증가"
LG에너지솔루션 사장 김동명 신년사, "ESS전환·원가절감·R&D·AX 목표"
환경재단 정태용 신임 사무총장 선임, 현장경력 20년 전문가
상상인증권 "SK하이닉스 목표주가 상향, HBM4 우위에 1분기 영업익 20조"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0.9%p 오른 54.1%, 8주째 50% 초중반대 이어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