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셀트리온헬스케어 목표주가 올려, 미국 판매확대에 우호적 환경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7-11-16 09:21: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목표주가가 올랐다. 

미국의 바이오시밀러정책이 우호적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되고 유럽에서 트룩시마 매출도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 목표주가 올려, 미국 판매확대에 우호적 환경
▲ 김만훈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판매대행 법인이다.

강양구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목표주가를 9만 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으로 매수(BUY)를 유지했다.

미국의 보험 환급정책이 내년 1월부터 바이오시밀러업체에 유리하게 바뀔 것으로 보이면서 셀트리온헬스케어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보건복지부 산하 메디케어·메디케이드센터(CMS)는 바이오시밀러 제품에 개별코드를 부여하기로 했다.

지금은 오리지널 의약품과 바이오시밀러 제품에 동일한 환급 코드를 부여하고 있어 의사들은 바이오시밀러 제품과 오리지널 의약품을 놓고 똑같은 금액을 환급받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램시마와 허쥬마, 트룩시마의 가치가 오르고 있는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트룩시마는 바이오젠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바이오의약품 ‘리툭산’의 바이오시밀러이고 램시마는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다. 허쥬마는 셀트리온의 또 다른 항암제 바이오시밀러다. 

램시마는 류마티스성 관절염시장에서 성장률이 0.2%에서 2%로, 트룩시마는 혈액암 치료제시장에서 성장률이 2%에서 4%로, 허쥬마는 유방암 등 치료제시장에서 성장률이 3%에서 4%로 오를 것으로 추산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4분기에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강 연구원은 “유럽시장에서 트룩시마 완제품 매출이 3분기에서 4분기로 넘어가면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4분기에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2월1일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에 편입을 앞두고 있고 셀트리온이 코스피로 이전 상장하면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코스닥 시가총액 1위로 등극할 것인 만큼 호재가 많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삼성E&A 일감 확보 전망 쾌청, 남궁홍 LNG로 파이프라인 확대가 관건
에스티팜 'RNA 치료제' 성장 반갑다, 성무제 '올리고' 생산공장 증설 속도 채비
LGCNS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전망, 현신균 AI·로봇전환 사업으로 연간 영업익 6..
신한은행 베트남중앙은행과 협력 논의, 비엣콤은행·아그리뱅크와 업무협약
성장률 1.5%·부채비율 60% 해외서 잇단 '경고음', 구윤철 '정책 반등론' 시험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메모리 장기계약 조건 손본다, '선급금 30%' '가격인하폭 제..
비정규직 '공정수당' 입법 속도전 가능성, '짧을수록 많이' 민간 적용 실효성 화두로
이란 전쟁에 인쇄회로기판 공급 부족도 심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영향권
[오늘Who] KB국민카드 리스크관리 역량 입증, 김재관 새 브랜드 드라이브 힘 실린다
신세계면세점 몸집 줄여 적자탈출 청신호, 이석구 '그룹 최장수 대표' 경영 솜씨 보인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