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호텔롯데와 호텔신라, 제주공항면세점 두고 최종 경쟁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7-11-09 18:11: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이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출국장 면세점을 두고 경쟁한다.

9일 오후 2시부터 한국공항공사가 진행한 제주공항면세점사업자 제안서 평가결과 롯데면세점(호텔롯데}과 신라면세점{호텔신라}이 선정됐다. 신세계면세점(신세계DF)는 입찰에 참여했지만 고배를 마셨다.
 
호텔롯데와 호텔신라, 제주공항면세점 두고 최종 경쟁
▲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출국장 면세점.

앞으로 한국공항공사가 결과를 관세청에 통보하고 관세청 심사가 진행된다. 두 면세점사업자는 20일까지 관세청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하고 프레젠테이션(PT)를 한다. 최종사업자는 12월에 나온다.

신라면세점은 제주도에 제주신라호텔, 신라스테이제주, 시내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는 데다 제주지역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어 가장 유리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현재 제주공항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이전에 제주공항면세점을 운영했다. 제주도에서 시내면세점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입찰은 기존에 제주공항면세점을 운영하던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사업권을 조기에 반납하기로 하면서 이뤄졌다.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제주도를 찾는 중국인관광객이 급감하면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임대료를 내지 못할 수준까지 면세점 매출이 급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한중관계 개선으로 사드보복이 풀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제주도에 다시 중국인관광객이 찾아올 것이란 기대감도 높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넥써쓰 '국산 앱 마켓' 원스토어 626억에 인수, "글로벌 게임 허브로 확장"
메리츠금융 "MBK 보증 확인되면 홈플러스 1천억 지원", 최대주주 책임 요구
농협금융지주 'ESG 전략협의회' 열어, 이찬우 "기후금융 속도감 있게 실행"
금감원 특사경 선행매매 혐의 전·현직 기자 검찰 송치, 부당이득 규모 약 93억
금융위원장 이억원 "자본시장 체질 개선 속도, 코리아 프리미엄 기반 만들겠다"
[오늘의 주목주] '유리기판 기대감' 삼성전기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18일 오!정말] 민주당 강준현 "국힘 당명 '극우의힘'으로 바꿔도 어색하지 않을 지경"
'3500억 달러 미국 투자 전담' 한미전략투자공사 공식 출범
동서발전 제주 한동평대 해상풍력 사업 본궤도, 발전사업 허가 취득
캐나다 60조 잠수함 사업자 선정 임박, K방산 원팀 104조 경협 패키지로 독일 넘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