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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토지주택공사 스마트시티사업 위해 스마트홈 기술 적극 개발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7-11-03 12: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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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스마트시티사업을 위한 스마트홈 기술의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토지주택공사는 스마트홈 기술을 확대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층간소음경고 시스템, 스마트우편함 서비스 등을 개발하고 있다.
 
박상우, 토지주택공사 스마트시티사업 위해 스마트홈 기술 적극 개발
▲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토지주택공사는 최근 토지주택연구원 등과 함께 층간소음경고 시스템을 개발하고 스마트우편함의 경우 수도권지역에 건설예정인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층간소음경고 시스템은 층간소음이 일정기준을 넘을 경우 자동으로 경고알림을 주고 스마트우편함은 전자식 우편함을 활용해 우편물 분실, 개인정보 유출 등을 막을 수 있는 서비스로 거주자의 주거복지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스마트홈 기술은 스마트시티의 핵심 구성요소로 꼽힌다.

스마트시티는 교통문제, 환경문제 등 도시가 지닌 문제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해결하는 미래형도시인데 스마트홈 기술은 사람들의 생활과 가장 밀접하게 닿아있는 만큼 스마트시티의 체감효과를 높일 수 있다.

문재인 정부는 스마트시티사업의 확대를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방안 가운데 하나로 선정하고 국정과제에 포함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8월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 스마트시티 확대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고 10월30일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관련내용을 직접 보고받기도 했다.

스마트시티사업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토지주택공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박상우 사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조직개편을 통해 스마트시티 전담부서를 만드는 등 힘을 실었다.

박 사장은 스마트시티의 해외수출에도 힘쓰고 있다.

토지주택공사는 4월 쿠웨이트에 스마트시티 1호 수출을 성사했고 현재 2호 수출을 위해 베트남, 인도, 미얀마 등 동남아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토지주택공사 관계자는 “스마트홈 기술이 상용화하면 스마트시티 건설의 정보통신분야 기술로 포함될 것‘이라며 ”이에 따른 해외시장 진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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