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함승희, 강원랜드 비정규직 91명을 정규직으로 전환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7-09-29 19:48: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강원랜드가 비정규직 91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정부가 7월 발표한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을 착실히 이행하고 있다.

강원랜드는 29일 사내 비정규직 근로자 102명 중 상시·지속 업무에 해당하지 않는 2명과 근속기간 6개월 미만 9명을 제외한 91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정규직 전환 시점은 10월1일이다.
 
함승희, 강원랜드 비정규직 91명을 정규직으로 전환
▲ 함승희 강원랜드 사장.

강원랜드는 25일 1차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열어 이렇게 결정했다. 근속기간 6개월 미만 9명은 12월 정규직 전환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함승희 사장은 “이번 정규직 전환으로 사내 비정규직 비율이 전체 근로자의 0.5% 수준으로 낮아지게 됐다”며 “향후 신규채용에도 정규직 채용을 우선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랜드는 노·사·전문가협의기구를 꾸려 협력업체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도 추진하기로 했다.

협의기구는 회사, 외부전문가, 사내 및 협력업체 근로자 대표단으로 구성된다. 강원랜드는 10월16일까지 근로자 대표단 참여를 희망하는 근로자들의 신청을 받는다.

강원랜드는 근로자들의 자율적인 논의 및 조율을 거쳐 근로자 대표단이 구성되면 노·사·전문가 협의기구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협의기구는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근로자 규모, 업무특성, 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체적인 정규직 전환대상과 방식 등을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미래 고객 첫 재테크 적금으로 모신다, 연 10% 고금리에 장기저축까지 경쟁 치열
'탱크데이'로 촉발된 일베 폐쇄론, '혐오 표현 처벌 입법' 현실화 가능성 높아져
미국과 중국 '양자컴퓨터 패권 경쟁' 본격화, 반도체·보안·AI 인프라에 새 성장축 부상
한미사이언스 '프로-캄' 성장세 '아데시'로 잇는다, 더마 화장품 사업 확대 잰걸음
신한카드 베트남·미얀마 줄이고 카자흐 늘리고, 박창훈 '효율 경영'으로 글로벌 수익성 ..
업스테이지 둘러싼 정책 특혜 논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2차 평가 변수 되나
한섬 고가 패션 수요 회복 올라탄다, 김민덕 '타임·마인·시스템' 브랜드 뚝심 결실 모드
SK케미칼 그린소재사업 '겹호재' 만나, 안재현 친환경 전환 뚝심 빛본다
HD현대마린솔루션 발전엔진 MRO 사업 키운다, 김성준 AI붐 타고 바다 너머까지 넘봐
여름 전부터 역대급 폭염 조짐, 올해 '슈퍼 엘니뇨'에 전 세계 펄펄 끓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