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가전과 TV사업은 더 좋고 스마트폰사업은 더 나쁘고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7-09-27 18:43: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가 하반기 생활가전과 TV사업에서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스마트폰사업은 기대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됐다.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27일 “LG전자가 생활가전 및 TV사업이 예상보다 더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면서도 “스마트폰사업은 출하량이 예상보다 못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LG전자, 가전과 TV사업은 더 좋고 스마트폰사업은 더 나쁘고
▲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LG전자는 생활가전사업에서 수익성이 좋은 프리미엄 가전의 판매호조에 따라 3분기에 8%대 영업이익률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글로벌 주요 가전업체인 월풀, 일렉트로룩스 등이 올해 1분기 각각 5.5%, 5.3% 영업이익률을 낸 것과 비교하면 높은 수준이다.

TV사업에서도 3분기 평균판매단가가 높은 UHDTV 및 올레드TV 매출이 늘어나면서 전분기보다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전 세계 올레드TV 판매대수는 140만 대로 지난해보다 60만 대가량 늘어날 것으로 증권가는 내다본다. 전 세계 올레드TV 생산업체는 LG전자, 일본 소니, 일부 중국 업체들에 불과하며 LG전자 판매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LG전자는 3분기 스마트폰사업에서 영업손실 2천억 원가량을 볼 것으로 추산됐다. 기존 추정치보다 500억 원가량 늘어나는 것이다.

권 연구원은 “LG전자는 3분기 V30 효과가 미미해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폭이 크지 않은 데다 평균판매단가도 오히려 하락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