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인천공항공사, 롯데면세점 만나 임대료 조정논의 시작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7-09-18 18:16: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인천공항공사가 롯데면세점을 만나 공항면세점 임대료를 놓고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인천공항공사는 18일 롯데면세점의 공식 임대료(최소보장액) 조정요청을 놓고 9월 말부터 협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 롯데면세점 만나 임대료 조정논의 시작
▲ 인천공항공사가 롯데면세점을 만나 인천공항면세점 임대료를 놓고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앞으로 임원급 협의를 통해 롯데면세점의 구체적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방안을 논의한다는 방침을 세워뒀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현재 면세업계의 경영악화 상황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롯데면세점이 인천공항 개항 이래 지속적으로 면세점을 운영해온 중요한 파트너임을 고려해 협의를 통해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실질적인 상호 접근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면세점은 사드보복이 이어지면서 매출이 급감했다며 12일 인천공항공사에 임대료 조정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롯데면세점은 2015년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 모두 4조1천억 원의 임대료를 인천공항공사에 납부하기로 돼 있다. 이에 따라 롯데면세점은 올해 적자 2천억 원 이상, 5년의 계약기간에 최소한 적자 1조4천억 원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삼성디스플레이, 사생활 보호 기술 '플렉스 매직 픽셀' 국제 검증 통과
마이크론 신형 GDDR7 메모리반도체 공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뒤처져
이통3사 갤럭시 S26 사전예약 유치전, 체험·AI·단말보상으로 차별화 경쟁
현대차 사업목적에 '자동차 대여사업' 추가, 차량 '구독' 사업 강화 포석인듯
SK하이닉스, 샌디스크와 차세대 낸드플래시 'HBF' 글로벌 표준화 시동
KT MWC서 인공지능 모델 '믿:음 K 2.5 프로' 공개, 추론·분석 성능 강화
SK증권 "3차 상법개정안 지주사 주가에 긍정적, 단기 효과에 그치지 않을 것"
LS증권 "한국콜마 목표주가 하향, 작년 4분기 실적 기대 밑돌아"
하나증권 "짐바브웨 리튬 수출 중단, 하이드로리튬 리튬포어스 포스코퓨처엠 수혜 전망"
교보증권 "한미약품 목표주가 상향, 비만약 출시 첫 해 매출 1천억 달성 예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