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텔레콤, 사물인터넷으로 학교 공기상태 분석하는 솔루션 내놔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7-08-30 11:05: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이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학교의 공기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분석하고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에도 연동할 수 있는 솔루션을 내놓았다.

SK텔레콤은 학교의 운동장이나 실내강당 등에 각종 센서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공기상태를 측정하고 분석해 알려주는 ‘공기관리 IoT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SK텔레콤, 사물인터넷으로 학교 공기상태 분석하는 솔루션 내놔  
▲ SK텔레콤이 사물인터넷 기술로 학교의 공기상태를 측정하고 관리하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은 모두 스마트폰 전용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학교의 미세먼지농도와 온도 및 습도, 이산화탄소와 유기화합물 등 공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등 특수한 상황이 발생하면 학부모와 교사들에 ‘야외수업을 강당으로 이동해 진행하라’는 등의 알림문자를 보내는 기능도 포함됐다.

SK텔레콤의 솔루션은 학교에 설치된 공기청정기와 에어컨 등에 연동돼 공기오염이 심할 경우 자동으로 이런 기기들을 동작하는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SK매직과 대유위니아 등 국내 7개 가전업체의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200여 개 모델을 모두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김장기 SK텔레콤 IoT사업부문장은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는 학생과 교사들의 건강을 지키고 학부모들을 안심시킬 수 있게 됐다”며 “SK의 데이터분석과 예측기술을 활용해 모두의 생활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이 서비스를 향후 학교 외에 주거밀집지역이나 아파트, 공원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공기상태뿐 아니라 수질과 기상정보 등을 적용하는 솔루션도 개발하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기존에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던 실외용 측정기는 가격이 최소 수천만 원대부터로 가격부담이 높지만 SK텔레콤의 IoT서비스는 150만 원대에 제공된다”고 성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