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건설기계, 신흥국에서 판매호조로 가파른 실적 증가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7-06-05 19:14: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건설기계가 신흥국에서 중대형굴삭기 판매의 증가로 올해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이동헌 한양증권 연구원은 5일 “현대건설기계가 신흥국의 광산경기 회복에 힘입어 올해 중대형굴삭기 판매를 늘릴 수 있을 것”이라며 “수익성 좋은 중대형굴삭기 판매에 힘입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건설기계, 신흥국에서 판매호조로 가파른 실적 증가  
▲ 공기영 현대건설기계 대표이사.
현대건설기계는 러시아와 베트남, 인도, 브라질 등 신흥국에서 15~25% 정도에 이르는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신흥국 굴삭기시장 규모는 중국 굴삭기시장보다 2배 정도 크다.

신흥국은 광산에서 산업용원자재를 채굴하는 산업을 주력으로 삼고 있는데 최근 광산경기는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석탄은 지난해 초보다 60%, 구리는 20%, 금은 19% 정도 가격이 오르면서 광산경기가 회복되고 있다고 이 연구원은 파악했다.

광산에서는 주로 중대형굴삭기가 많이 쓰이는 만큼 광산경기가 회복되면 현대건설기계는 중대형굴삭기 판매를 크게 늘릴 수 있게 된다. 현대건설기계는 중대형굴삭기부문에서 전 세계 7위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건설기계는 올해 매출 2조5750억 원, 영업이익 1769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34.4%, 영업이익은 59.4%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도 ..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우리금융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iM금융 지난해 순이익 4439억 내 2배 늘어, 주주환원율 '역대 최대' 38.8%
이재명 경남 타운홀미팅, "서울 아파트 한 채 어느 지역 아파트 한 동"
포스코그룹 장인화 "LNG 중심 에너지 '미래 핵심', AI 전환 서두르자"
엔비디아 실적 '기대 이상' 전망, 골드만삭스 "빅테크 AI 투자 내년에도 확대"
뜨거운 증시에 주가 올리는 액면분할 활기, 황제주 오른 코스피 대형주 합류할까
이재명 "밀가루·설탕" 언급으로 담합 화두에, 20년 잠든 '가격 재결정 명령' 깨우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