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성전기 2분기 깜짝실적에 주가 장중 상한가, 증권가 "기판과 MLCC 가격 상승 지속"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2026-07-31 11:08: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기 주가가 장중 상한가까지 올랐다. 

31일 오전 10시35분 기준 삼성전기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87만9천 원보다 29.92%(26만3천 원) 오른 114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삼성전기 2분기 깜짝실적에 주가 장중 상한가, 증권가 "기판과 MLCC 가격 상승 지속"
▲ 삼성전기가 2분기 깜짝 실적을 내면서 31일 오전 장중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성전기는 전날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4572억원, 영업이익 4404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107% 증가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

삼성전기는 하반기에도 실적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는 패키지 기판과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를 모두 생산하는 유일한 기업"이라며 "두 제품은 인공지능(AI) 핵심 부품으로 가격이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 속도는 예상 수준보다 빨라지고 있어 2028년 영업이익 5조 원은 보수적이라는 의문도 든다"며 "방향성에 투자할 시기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최신기사

LG전자 제주 히트펌프 사업 1호 현판식, 정부 난방 전기화 정책에 적극 호응
폭염 중대본 2단계 격상에 정부 부처별 긴급지시, 경남 양산 최고기온 42.5도
한국소비자원, 롯데렌탈에 제기된 집단분쟁조정 신청에 "불완전판매 책임 분담해야"
고려아연 최윤범 창립 52주년 기념사, 경영권 분쟁 두고 "엄청난 축복의 시작"
헝가리 원전 사상 첫 '완전 가동중단' 결정, 폭염과 가뭄으로 냉각수 수급 차질
한국전력 호남 반도체 산업단지에 신기술 및 신공법 도입 추진, 전력망 적기 구축 목표
S&P글로벌 삼성화재의 신용등급을 'AA'로 상향, 한국 민간기업 사상 처음
정의선 현대차 튀르키예 아이오닉3 공장 방문, "기대 넘어서는 완성도로 경쟁력 높여야"
공정위 코레일과 SR 기업결합 승인, 3년 동안 KTX 요금 낮추고 공급도 확대
미국 국무부 "중동 지역의 미국인 출국 준비" 권고 뒤 트럼프 "이란 공격 취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