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가운데)이 2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농업 대전환 결의대회'를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중앙회> |
[비즈니스포스트] 농협중앙회가 하반기 수익성 개선 등 내실경영에 힘을 싣겠다는 뜻을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27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2026년 상반기 종합경영분석회의’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회의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주관했으며 중앙회 임원과 계열사 대표 등 임직원 4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상반기 경영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사업 추진계획과 농업인·농축협 지원 및 손익 개선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 아울러 농업소득 3천만 원 시대 실현을 위한 ‘농협 대전환’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농축협을 더욱 내실 있게 지원할 수 있도록 수익성 개선에 속도를 내달라”며 “농협 스스로 변화와 혁신에 힘을 모으고 ‘농심천심 운동‘을 내실 있게 추진해 희망 농업과 행복 농촌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은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를 담아 농협이 전개하는 범국민 운동을 말한다.
농협중앙회는 2025년 8월 기후위기와 인구 감소 등으로 지속 가능성이 위협받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회복하고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이 운동을 선포했다.
농협중앙회는 이를 바탕으로 농산물 소비 촉진과 영농인력 공급체계 고도화, 미래농업 선도, 귀농·귀촌 활성화, 농촌 재생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