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GS건설, 호주 빅토리아주 최대 규모 도로공사에서 굴착 작업 마쳐

김현수 기자 wisewater@businesspost.co.kr 2026-07-28 16:24: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건설, 호주 빅토리아주 최대 규모 도로공사에서 굴착 작업 마쳐
▲ GS건설이 호주 NEL도로공사 현장에서 TBM 터널 굴착 완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GS건설 >

[비즈니스포스트] GS건설이 호주 빅토리아주 최대 규모의 도로공사에서 굴착 작업을 마쳤다.

GS건설은 호주 멜버른 NEL(North East Link)도로공사에서 총 연장 6.5km 규모의 TBM으로 시공하는 터널 공사의 굴착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TBM 굴착 완료(TBM Breakthrough)는 직경 15.6m의 터널 굴착장비인 TBM(Tunnel Boring Machine) 2대가 각각 계획된 터널 공사 구간의 굴착을 마치고 목표 지점에 도달했다는 의미다.

NEL 도로공사 사업비 수주 규모는 당시 환율 기준으로 약 10조1천억 원이다. 수주 당시 호주 빅토리아주 최대 규모의 도로 인프라 PPP사업(Public-Private Partnership, 민관합작투자사업)으로 주목을 받았다.

NEL도로공사는 멜버른 북동부 M80 순환도로(M80 Ring Road)와 동부고속도로(Eastern Freeway)를 연결하는 프로젝트로 터널 구간과 지상도로 연결부 등의 건설이 포함된다.

GS건설의 공사 수행 금액은 약 2조8천억 원으로 GS건설의 해외 단일 프로젝트 가운데 두 번째로 큰 규모다.

GS건설은 NEL도로공사를 시작으로 호주 인프라 건설 사업에 참여해 스파크 컨소시엄의 지분투자자이자 설계·건설 조인트벤처 참여사로 사업 수행 중이다.

굴착 작업을 완료한 GS건설은 터널 내부 도로 구조물과 전기·조명·안전설비 설치, 도로 연결부 공사 등을 거쳐 2028년 말 개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TBM 터널 굴착 완료는 NEL 프로젝트의 중요한 이정표이자 GS건설의 해외 터널 시공 역량을 다시 한번 보여준 성과”라며 “남은 후속 공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품질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최신기사

CJ제일제당 전분당 사업 매각 검토, 시장에서는 매각가로 3천억 거론
인구 5명 중 1명은 65세 이상, 생산연령인구는 70% 아래로
플레디스엔터 핵심 세븐틴 '군백기' 본격화, 창업자 한성수 신인 걸그룹 '튜이드' 육성..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기판' 삼성전기 주가 15%대 내려, 코스피 반도체 투심 위..
KB증권 이홍구 강진두, 1조7천억 증자 효과 업고 5대 금융 증권사 1위 꿈꾼다
우리은행 4대 은행 중 나홀로 순이익 뒷걸음, 정진완 '기업금융'으로 하반기 반전 노린다
LS전선 '노조 와해' 논란에 36년 무분규 노사관계 균열, 구본규 노사관리 능력 시험..
[오늘Who] KB국민카드 김재관 재무전문가 면모 톡톡, 건전성 기반 위 질적 성장 더..
신한자산운용 ETF로 신한금융 비이자이익 힘 보태, '외부인사' 이석원 체제 안착 성공
토요타 다임러와 볼보의 수소 연료전지 합작법인에 투자, "수소트럭 보급 확대에 탄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