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토니모리가 피부 건강을 중시하는 뷰티 업계 흐름에 맞춰 펩타이드 제품군을 확대했다.
토니모리는 15일 '스킨 롱제비티(Skin Longevity)' 유행에 맞춰 기능성 성분인 펩타이드를 활용한 제품군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 ▲ 토니모리가 펩타이드를 활용한 제품군을 강화한다. 사진은 토니모리의 'BIO EX 셀 펩타이드' 제품군. <토니모리> |
펩타이드는 아미노산이 연결된 단백질 조각으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피부 장벽 강화와 세포 신호 전달 등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롱제비티는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한 관리와 예방을 뜻하는 말로 쓰인다. 이를 피부관리 영역에 적용하면 단순히 화장품을 바르거나 미용기기를 한 번 사는 데서 끝나지 않고 피부 노화와 탄력, 모공, 톤, 재생 관리 등을 오랜 기간 이어가는 관리 습관이라 할 수 있다.
토니모리에 따르면 현재 펩타이드를 활용한 제품은 모두 13종이다.
대표적으로 다이소 전용 브랜드를 통해 'BIO EX 셀 펩타이드', '콜라겐 펩타이드' 등 스킨케어 제품과 '본셉 모이스트 립 글로스' 등 색조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 뷰티 업계에서는 건강한 피부를 오래 유지하는 '스킨 롱제비티(피부 장수)' 개념이 확산되고 있다. 노화 속도를 늦추는 '슬로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기능성 성분을 활용한 제품 수요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화장품 업계에서는 레티놀과 레티날, PDRN, 비타민C·비타민E, 펩타이드 등을 함유한 제품이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스킨 롱제비티' 흐름에 따라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면서도 자극이 적은 펩타이드 성분이 주목받고 있다"며 "펩타이드 라인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K뷰티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