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3일 이사회를 열고 사모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 ▲ 포스코이앤씨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신종자본증권으로 4천억 원을 조달한다. |
자금조달 규모는 4천억 원이다. 모두 채무상환에 쓰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발행은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채권형 신종자본증권 1회차다.
포스코이앤씨가 처음으로 신종자본증권으로 자금을 조달해 재무건전성 강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신종자본증권은 회계상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그만큼 포스코이앤씨는 부채비율 등 재무건전성 강화 효과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이앤씨의 연결 부채비율은 3월말 기준 171.8%다.
포스코이앤씨는 공시를 통해 “본 사채는 재무건전성 강화 등을 목적으로 발행됐다”며 “발행금액 4천억 원은 채무상환 자금으로 사용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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