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2026-07-14 14: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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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글로벌 우주태양광 전문가들과 기술 개발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한화큐셀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우주태양광 이노베이션 워크숍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 글로벌 우주태양광 전문가들과 기술 개발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사진은 다니엘 머펠드 한화큐셀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우주태양광 이노베이션 워크숍 2026’에서 발언하는 모습. <한화큐셀>
우주태양광 이노베이션 워크숍 2026은 서울 한화큐셀 본사와 충북 진천공장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은 다니엘 머펠드 한화큐셀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주재하며 우주태양광 및 미래 에너지 분야 전문가 약 40명이 참석한다.
미국에서는 에너지부와 조지아공과대학교 우주연구소, 애리조나주립대학교 관계자들이, 국내에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소속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글로벌 연구기관과 정부기관, 하이퍼스케일러(Hyperscaler), 우주 발사·운용 기업 등 관계자들도 함께한다.
행사는 우주태양광 기술 세미나와 차세대 태양광 기술 참관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우주태양광과 관련한 정책과 연구, 제조, 사업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한화큐셀은 이번 워크숍으로 우주태양광 시장 선점에 필요한 글로벌 협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특히 한화큐셀은 진천공장에 구축한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탠덤 태양전지 파일럿 라인을 참가자들에게 공개한다. 글로벌 전문가들과 탠덤 태양전지 기술의 우주 분야 적용 가능성과 구체적 적용 방안을 살핀다.
다니엘 머펠드 한화큐셀 CTO는 “한화큐셀은 이번 워크숍을 출발점으로 삼아 우주태양광 분야 글로벌 리더들과 실질적 협력을 이어갈 걸로 기대된다”며 “한화큐셀은 지상용 태양광 분야에서 축적해온 태양광 제조 혁신과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할 수 있는 우주 전력 설루션을 실현하기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