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자산 투자상품 늘려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7-03-03 14:16: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타깃데이트펀드(TDF) 상품을 늘린다. 기존의 자산배분형 펀드의 종류를 확대하는 한편 전략배분형 펀드도 새로이 준비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3일 생애주기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자산배분형 타깃데이트펀드 상품의 종류를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자산 투자상품 늘려  
▲ 최경주 미래에셋자산운용 리테일-연금마케팅부문 총괄대표.
타깃데이트펀드란 투자자의 은퇴시점을 타깃데이트(Target Date)로 정해 투자자의 생애주기에 맞춰 자동 자산배분 프로그램에 따라 그때그때 포트폴리오를 스스로 조정하는 상품이다.

타깃데이트펀드는 노후준비에 활용될 뿐 아니라 목표한 시점에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도 쓰인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타깃데이트펀드를 2011년 출시했으며 현재 ‘미래에셋 자산배분형 타깃데이트펀드 2030년 및 2040년’를 운용하고 있다. 이번 확장을 통해 2025년, 2035년, 2045년을 목표시점으로 하는 3개 펀드를 추가한다.

미래에셋 자산배분형 타깃데이트펀드는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위험자산 비중을 시기마다 조절하는데 보통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안전한 자산으로 분산해 투자한다. 가령 주식은 성장주에서 배당주로, 채권은 하이일드에서 국채로 비중을 옮기면서 최적의 자산배분 효과를 내는 것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략배분형 타깃데이트펀드도 준비하고 있다.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하는 ‘기본수익 전략’, 헤지포지션을 활용해 시장중립 수익을 추구하는 ‘절대수익 전략’, 다양한 인컴수익을 추구하는 ‘멀티인컴 전략’, 주식 등에 투자해 고수익을 추구하는 ‘자본수익 전략’등 다양한 전략에 분산투자하는 펀드다.

최경주 마케팅부문 사장은 “많은 투자자들이 자산배분의 필요성은 인지하지만 스스로 펀드를 선택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타깃데이트펀드는 이를 해결한다”며 “곧 전략배분형 타깃데이트펀드도 출시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연금자산 투자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들어,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뒤 지역 경제 기여 1727억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HD현대마린엔진 중국 조선소로부터 선박엔진 2기 수주, 합산 871억 규모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