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하이트진로가 태국에서 열린 해변 뮤직 페스티벌에 진로 브랜드 부스를 냈다.
하이트진로는 6일 태국 코사멧(Koh Samed) 섬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 새멧 인 러브 뮤직 페스티벌 2026에 후원사로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 ▲ 하이트진로가 태국 코사멧 섬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 새멧 인 러브 뮤직 페스티벌 2026(사진)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하이트진로> |
새멧 인 러브 뮤직 페스티벌은 매년 태국 코사멧 섬에서 태국 인기 아티스트와 밴드가 여럿 참여하는 여름 음악 축제다. 올해 행사에는 약 1만4천여 명의 관객이 참여했다.
하이트진로는 축제 현장에서 진로 브랜드 부스를 운영했다. 5곳에 마련한 '진로바'를 통해 과일 리큐르(과일과 주정(알콜)을 함께 담그는 침지법을 주로 이용하여 만들어진 제품)인 '이슬' 시리즈를 선보였다.
하이트진로가 태국 페스티벌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하이트진로는 2023년 3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K컬처 페스티벌 케이콘 2023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 바 있다.
하이트진로는 베트남과 필리핀에 현지 법인을 세우는 등 동남아시아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베트남에 짓고 있는 생산기지는 올해 완공을 앞두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젊은 세대와 소통을 강화하며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진로의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지 소비자 접점 활동을 통해 글로벌 대표 소주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