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2026-05-18 1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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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KCC실리콘이 북미 화장품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KCC실리콘은 현지시각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뉴욕화장품화학자협회(NYSCC) 서플라이어스 데이 2026’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 KCC실리콘이 5월19일부터 20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뉴욕화장품화학자협회(NYSCC) 서플라이어스 데이 2026’에 참가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북미 최대 화장품 원료 전시회 ‘뉴욕화장품화학자협회(NYSCC)’에 참가했던 KCC실리콘 부스 모습. < KCC실리콘 >
NYSCC 서플라이어스 데이는 뉴욕화장품화학자협회가 주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화장품 소재 전문 전시회다.
북미 화장품 시장에서는 미세플라스틱 규제 논의 확대와 친환경 원료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고기능 실리콘 소재가 주목받고 있다.
실리콘 소재는 화장품의 발림성·지속력·밀착감·제형 안정성 등 최종 사용자 경험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KCC실리콘은 전시 부스에서 다양한 제형 데모 시연 및 전문 기술 상담을 진행해 주요 바이어·협력사와 네트워크를 넓혀 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KCC실리콘은 올해 3월 중국 ‘PCHi 2026’, 4월 유럽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등 대표적 화장품 소재 전시회에 잇따라 참가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KCC실리콘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북미 시장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KCC실리콘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지속가능성과 고기능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현지 고객 맞춤형 설루션 제공과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